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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최종회 한석규의 길 유연석의 로맨스 안효섭의 꿈 시즌4의 희망은 서현진

by gunsoul 2023. 6. 18.

소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최종회가 로맨스와 꿈, 희망의 여정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돌담병원과 트라우마센터가 처한 위기 속에서 캐릭터들은 로맨스와 마음의 꿈으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도전을 극복했다. 이번 종합편에서는 인물들의 감정과 포부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김사부의 위태로운 상황과 실종 산불의 위험 속에서 의료진은 필사적으로 돌파구를 바랐다. 이 과정에서 김사부(한석규 분)가 실종됐다. 서우진(안효섭 분)과 차은재(이성경 분)는 모두 김사부의 실종 소식을 들었을 때와 같은 심정으로 평소의 활력을 잃어갔다. 박은탁(김민재 분)은 김사부의 부재를 가장 먼저 알아차리고 함께 그를 찾아 나섰다.

김사부의 반성과 새로운 길의 시작: 김사부는 생각에 잠긴 채 수술실에서 오명심(진경 분)에게 발견됐다. 명심은 왜 피난도 안하고 혼자 왔느냐고 물었고, 김사부는 "그냥 구경하러 왔다. 세상의 방식." 별다른 의미 없이 병원에 들어왔음을 인정하며 처음의 의도를 회상했다.

명심은 김사부의 등장이 사람들을 뭉치게 하며 새로운 길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트라우마 센터와 학생들을 꿈으로 남겨두고 싶은 그의 바람을 이해했습니다. 그녀는 그에게 차진만과 강동주 모두 그의 유산을 이어갈 기술과 능력이 있다고 확신시켰다. 이 계시는 김사부의 행동의 중요성과 지속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김사부의 유산과 꿈을 찾아서: "본분을 다하면 하늘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속담이 있다. 김사부의 진심은 언제나 한결같았다. 그를 인정하듯 하늘은 비를 퍼붓고 산불은 꺼졌다. 김사부는 "단절된 것처럼 보였던 삶의 순간들이 이제는 연결된다"고 회고했다. 윤서정(서현진 분)은 그와 함께 수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며 그의 내면에 불을 붙였다. 그녀는 항상 그의 마음을 자극하고 영감을 주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녀 덕분에 그는 사랑과 희망으로 많은 학생들을 멘토링했습니다. 김사부는 더욱 강해졌다.

진정한 김사부처럼 정동화(이신영 분)를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다. 정동화의 돌아가신 누나는 김사부의 첫 제자였다. 김사부는 "원래 이 메스를 언니에게 주고 싶었다. 왠지 그 카세트가 낯익은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그녀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정동화는 누나의 꿈이라 의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부모는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녀를 대신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이로 인해 부모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처음으로. 그러나 그는 의사가 되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길이냐며 혼란을 인정했다. 그는 누나의 유산에 부응할 수 없고 스승인 김사부와 같은 헌신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이에 김사부는 "그만해.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된다. 너 자신에게 충실하면 된다"고 그를 안심시켰다. 이런 말로 정동화에게 자신만의 길을 가라고 독려했다.

예산 위기와 한 줄기 희망

김사부를 필두로 한 의료진과 이들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의 노력 덕분에 트라우마센터와 돌담병원의 예산안 건의는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하지만 김사부는 기회가 아니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비판을 자제할 수 없었다.

 

김사부는 신흥 도시에 더 많은 병원을 짓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이 필요할 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응급 상황에 대비한 소아과 진료소와 병원의 부족에 대해 말하면서 즉각적인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떤 선택은 처음에는 손해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것이 자신의 존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면 무시해서는 안 된다. 길이 불확실하더라도 긍지와 성실함으로 걸어야 한다. 학교가 있는 나라에서 사라지고 병원도 사라지고 무슨 희망이 있겠어?" 정치권이 정치게임에 휘말리지 않고 책무를 우선시하고 책임을 다하도록 독려했다.

유연석의 진짜 포부

유연석이 맡은 강동주가 드디어 본심을 드러냈다. 김사부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로 돌아왔지만 저변에는 꿈이 있었다. 강동주는 충청도와 강원도를 1시간 안에 연결하는 트라우마 헬기 항로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한 기술과 전문성을 쌓아야 한다는 점을 이해했다. 그는 왼손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지만 오른손은 변화를 일으킬 만큼 충분히 숙련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효섭이 연기하는 서우진을 향해 이런 말을 했다.

 

서우진은 다시 한 번 가슴이 설레는 것을 느꼈다. 부지런히 사는 것이 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입니다. 이에 감명을 받은 서우진은 새로운 꿈을 선택했고, 파트너인 차은재(이성경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김사부의 지혜의 말

김사부는 "꿈은 이루어진다. 무언가를 이룬 사람은 어떤 장애물도 뚫는다"고 말했다. 그가 걸어온 길은 의무를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부끄러워하지 않고 똑바로 걷는 것,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선택하는 것, 남을 배려하는 것,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청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사부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자, 험난한 사회에서 위안을 찾는 청춘들의 스승이다. 서현진이 맡은 캐릭터 윤서정이 그의 곁으로 돌아온 것은 당연하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여행가방을 들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희미해지자 이렇게 완벽한 결말로 시즌3가 막을 내렸다. 김사부와 그의 제자들이 저마다의 남다른 로맨스와 흔들림 없는 각오로 꿈과 희망을 향해 계속해서 고군분투할 시즌4가 기대된다.

 

SBS 드라마 마지막회 ㅠㅠ 시즌4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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