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습관 #1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 중 하나로 ‘독서’를 꼽을 수 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우리 삶에 많은 도움을 준다. 독서를 하면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다양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으며, 사고력과 창의력 등 두뇌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독서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시간 부족이라는 핑계로 독서를 멀리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을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요?

책을 읽을 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면 다음 두 가지 방법을 추천한다. 첫 번째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참고하는 것이다. 서점에 가면 수많은 신간도서들을 만날 수 있다. 이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책이라면 그만큼 좋은 책이기 때문에 믿고 읽어볼 만하다. 실제로 교보문고에서는 매년 분야별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하는데, 이를 참고하면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택하기 쉽다. 또한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도 매월 도서 판매량을 집계해서 인기순위를 공개하니 참고하자. 두 번째는 스테디셀러 목록을 참고하는 것이다.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는 책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특히 경제경영 분야나 자기계발 분야의 경우 오랫동안 독자들로부터 검증받은 스테디셀러 위주로 읽으면 실패할 확률이 적다. 다만 모든 책이 다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소설 같은 경우 시대상을 반영하거나 작가의 가치관이 담겨있기 때문에 현재 상황과 맞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무조건 오래되었다고 해서 좋은 책이라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시간이 없어요...

바쁜 현대인들에게 하루 24시간은 너무나 짧다. 그래서 더욱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출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스마트폰 대신 책을 꺼내보자.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동할 때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짬짬이 남는 시간을 이용한다면 한 달에 2~3권 이상 충분히 읽을 수 있다. 만약 여유로운 시간이 있다면 주말 아침 일찍 일어나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독서를 해보는 것도 좋다.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매일매일 꾸준하게 읽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다독왕이 되어있을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틈틈이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당신의 가방 속에 작은 책 한 권을 넣어보자.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마음의 양식을 쌓으며 풍요로운 삶을 누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