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100% 과실 사고, 보험 접수 거부? 내 '자상' 보험으로 합의금 제대로 받는 법

 

상대 100% 과실 사고

명백한 상대 중과실(불법유턴)로 4주 진단 받고 입원 중인데도 보험 접수를 거부당했다면 억울하실 겁니다. 다행히 자동차 상해(자상) 특약이 있다면 내 보험으로 위자료·휴업손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뼈골절 외 디스크 기여도 문제는 조심해야 합니다. 늑골 골절·뇌진탕·디스크 기여도 딜레마까지, 자상으로 정당 보상 받는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상 vs 대인배상 합의금 항목 차이

• 위자료: 자동차 상해 약관 상해 등급별 정액(예: 늑골골절 9급 25만)
• 휴업손해: 입원·통원에 따른 실제 소득 감소액의 85% (월 500만 소득자면 감소분 85%)
• 기타 손해: 통원 교통비 1일당 8,000원
• 향후치료비: 자상은 실제 발생치료비만 원칙. 의학적 소견서 없으면 인정 어려움

핵심: 자상은 약관 기준 정액·실비형 지급! 대인배상처럼 합의 조정은 제한적입니다.

❓ 합의금 청구 시점 & 전략

1. 진단서·입퇴원확인서·소득증빙(급여명세서 등) 철저 준비
2. 자상 담당자에 위자료·휴업손해·기타 손해를 명확히 청구
3. 향후치료비는 의학적 소견서 확보 후 신중히 요청

⚠️ 디스크 기여도, 자상 처리 시 독이 될 수도

추간판탈출 소견은 사고 기여도 산정 시 낮게 나오면, 이미 지급된 치료비 환수 또는 향후치료비 거절 위험이 큽니다. 자상 처리 때는 사고 부상이 명확한 진단명(늑골골절·뇌진탕)에 집중하고, 디스크는 기여도 70% 이상으로 확신 있을 때만 소견서 제출하세요.

✨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 모든 의무기록·영상판독지·소득증빙 자료 확보
• 자상 담당자와 청구 절차·필요 서류 사전 확인
• 디스크 전문의 자문 후 기여도 높으면 소견서 준비
• 치료 집중 → 향후 변호사 상담은 최후 옵션

❓ FAQ (5가지)

Q1: 자상 처리 시 보험료 할증되나요?

네, 자상 처리 시 다음 갱신에 보험료 할증 대상이 됩니다. 그러나 상대방이 끝까지 접수 거부하면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Q2: 자손 대신 자상 가입이 왜 유리한가요?

자상은 위자료·휴업손해 지급, 자손은 실제 치료비만 보상합니다. 자상 가입은 현명한 선택이었습니다.

Q3: 상대가 대인 접수 해주면?

대인배상 처리 시 더 유리한 합의금 가능성 큽니다. 자상으로 받은 부분은 대인 보험사에 청구하여 정산하세요.

Q4: 소득증빙 어려우면?

주부·학생 등은 일용근로자 임금 기준 등 약관 기준에 따른 휴업손해 산정이 가능하니 담당자에게 문의하세요.

Q5: 여러 부상 시 위자료는?

가장 높은 상해 등급 하나 기준 지급됩니다. 복수 부상으로 등급 상향은 없습니다.

억울함 없이 정당 보상 받으세요!

자상 약관을 정확히 이해하고, 디스크 기여도는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

※ 본 내용은 일반 정보 제공 목적이며, 정확한 보장 내용은 가입 약관과 보험사 확인 바랍니다.

© 2025 자상 합의금 가이드 | Last Updated: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