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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새로운 SNS 흥행 열풍! - 하루 반 만에 가입자 7천만 명 돌파

by gunsoul 2023. 7. 10.

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SNS 시장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저도 뉴스를 보다가 접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선보인 새로운 SNS '스레드(Thread)'입니다. 출시된지 단 하루 반 만에 가입자가 무려 7천만 명 이상을 기록했죠.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놀라운 기록을 세운 스레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레드의 폭발적인 성장

스레드는 지난 5일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출시 16시간 만에 3천만 명의 가입자를 기록한 후, 단 몇 시간 이후에 가입자 수가 2배 이상의 7천만 명을 상회했습니다. 메타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의 스레드 계정에서 이 빠른 성장에 대해 자신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스레드의 가입자 수는 월간 활성 이용자가 3억 6천만 명인 트위터와 비교해서 불과 한 달 만에 20%까지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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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도 스레드에 잇단 가입

스레드의 성장세는 유명인들의 참여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출시 첫날, 빌 게이츠와 오프라 윈프리 같은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스레드에 개설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미국 상하원 의원 중 4명 중 1명도 스레드에 가입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스레드와 트위터의 경쟁

스레드는 500자 이내로 짧은 텍스트를 통해 소통하는 특징이 있어,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트위터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됐습니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머스크의 독단적 운영 때문에 이탈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체 SNS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이 가능한 스레드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그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 중 4명 중 1명만 가입하더라도 스레드는 트위터만큼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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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와 트위터의 갈등

트위터 측은 스레드가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과 디자인을 가졌다며 지적재산권 침해 소송까지 언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마크 저커버그와 일론 머스크간의 갈등이 SNS에서 격화하고, 실제 격투기 대결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유럽 출시 이슈

한편, 스레드의 인스타그램과의 연동이 디지털 시장 지배력 남용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 때문에 스레드는 유럽연합 지역에서는 출시가 일단 보류된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스레드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스레드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되는 한편, SNS 시장에서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의 흐름에 대해 계속 주목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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