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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팁

3합7 최저학력 기준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정시 지원 전략 분석

by gunsoul 2024. 9. 29.

수능 3합7 최저학력 기준은 생각보다 높은 조건이며, 이를 맞춘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선택 폭은 매우 넓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3합7을 맞춘 학생들이 정시에서 어디까지 도전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수시에서 최저를 맞추지 못한 경우 대비책으로 정시 지원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3합7 최저학력 기준으로 갈 수 있는 대학
3합7 최저학력 기준으로 갈 수 있는 대학

 

1. 3합7이란 무엇인가?

수능 3합7이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과목에서 세 과목의 등급 합이 7 이내로 맞춰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으로, 여러 대학의 수시 및 정시 전형에서 요구됩니다. 예를 들어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권 대학에서 이 기준을 많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3합7은 주로 논술 전형, 교과 전형에서 최저로 적용되며, 정시에서는 지원 가능한 범위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 3합7로 갈 수 있는 대학

3합7을 맞춘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부터 중상위권 대학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 기준을 맞추면 다음과 같은 대학들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교과 추천 전형에서 3합7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한양대학교: 교과 종합 추천 및 인터칼리지 논술 전형에서 3합7을 적용합니다.
  • 성균관대학교: 교과 전형에서 3합7 최저학력을 요구하며, 논술 전형에서는 3합6 기준을 두지만, 탐구 과목을 따로 반영하여 3합7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중앙대학교: 교과 전형은 3합7, 논술 전형에서는 3합6이지만, 영어 1등급이 2등급과 동일한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3합7로도 볼 수 있습니다.

 

 

3. 수시 광탈 대비 정시 전략

 

 

수시에서 3합7 기준을 맞추더라도 모든 전형에 합격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때 수시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정시로 지원할 대학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경희대, 건국대의 인문계열 및 자연계열 학과들이 주로 3합7을 요구하며, 국어 또는 수학에서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들에게 유리합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숭실대학교 등 중상위권 대학도 이 기준을 맞춘 학생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4. 과목별 점수에 따른 대학 선택

수능에서 각 과목의 점수 구성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레벨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국어와 수학 성적이 2등급 이내로 나오면, 상위권 대학의 인문 및 자연계열 학과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과목이라도 3등급 이하로 떨어지면 지원 가능성이 낮아지므로, 국민대, 숭실대 등의 중상위권 대학으로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5. 논술 전형을 통한 추가 기회

논술 전형은 수능 점수만으로 합격을 보장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중앙대, 경희대, 홍익대 등에서 논술 전형을 통해 3합7 기준을 맞춘 학생들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술 시험에서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실질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논술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합니다.

 

 

6. 마지막으로 고려해야 할 전략

3합7 기준은 단순히 최저학력을 맞추는 데 그치지 않고, 과목별 점수 구성을 철저히 관리해야 상위권 대학 진학이 가능합니다. 특히 수학과 국어 성적이 최상위권에 속하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넓어지며, 수시 탈락 시에도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결론

수능 3합7 최저학력 기준을 맞춘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부터 중상위권 대학까지 넓은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수시에서 최저를 맞추지 못하더라도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도전할 수 있으며, 각 과목별 점수를 전략적으로 관리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애드릭스 수익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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